박보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여행게시판]-히로시마 여행기, 4일차! 여유와 낭만 그리고 담배냄새! 걱정거리 없던 여행중에 ... 켁켁 거리며 밤잠을 설치고, '뭐 이런 백수같은 넘들이 다있나?' 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새벽4시에 칼기상을 한다. 그 이유인 즉슨... 싸구려 호텔방에 백수들의 흡연냄새 였따... 비흡연자인 나에겐 담배는연기는 괜히 맡으면 내가무엇인가를 손해보는 느낌으로, 거기다 냄새도 역하여, 싫어한다. 키라이다! 어차피 잠도 오지도않을거 뭐있나? 그냥 새벽여행 조지기로 마음먹었다. 어제 히로시마를 왔고, 오늘은 히로시마 투어가 주 일정일것이다! 제대로보는 마을 다운 마을이라 사실 설레였다! 보이노 ㅎㅎ 어젯밤에는 청춘들로 가득했던 밤거리가.새벽되니 너무 아름답더라. 바닥에 껌이나 지저분한게 없으니까 진짜 어제 막 깔앗다 해도 믿을정도임 !! [이거쓰는데, 아는 여자애가 자꾸 여행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