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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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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일본 , 돗토리와 후쿠치야마.. 그곳은 시골이야! [힐링여행] 9일차 여행의 시작은 지도로 ㅋ 오늘은 사실 돗토리 -후쿠치야마 라는 기차여행을 떠날날 이지. 그래도 돗토리에서는 아직 할 일이 남아있었어. 바로 큐쇼공원 옆에 진푸카쿠 라는 곳을 갈거야 ! 거기까지 가는 사진도 올릴까 말까하다가 그냥 올려보려구 일본의 음 .. 시골분위기좀 느껴봤음해 눈 오는 일본 시골이야 낭만 가득하더라 ㅎㅎ 저기가 바로 진푸카쿠 라는 곳인데, 바람의 검심 영화판 촬영지이기도 ( 야외촬영지는 로케겐바; 라고불러 ) 진푸카쿠의 건물인데, 그냥 부자들의 펜션? 같은 개념 으로 생각하면 편할듯 그와 중에 마! 저긴 무슨 장면이노 ! 이건물 뒷편으로는 이렇게 정원까지 딸려있떠라 정말 이곳을 지을 생각을 한사람과 지은사람들, 그리고 거주한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어, 벚꽃과 함께 ... ㅆㅆㅌ..
일본여행기 , 뜻밖의 만남 : 이승우선수 ? 대체 왜 여기에 ..? 아침일찍 일어나게 해준 싸구려호텔에 고마워해야할까? 한두시간정도 기차를 타고 숙소에까지 도착했는데도 시간이 굉장히 여유로웠어. 그래서 ... 급하게 블로그를 뒤져보다가 발견하게됐어 바로 구라시키 라는 곳이야. 오카야마도 가뜩이나 소도시에 속하는 것 같았는데, 조금더 로칼틱한곳이 구라시키같아 뭔가 영화촬영지 같기도하면서도 일본의 근현대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 이 사진 .. .캬~ 진짜 세트장 같지않아? 여기둘러보면서 혼자서 이야기한다 "와 지리는데? " " ㄹㅇ 여친이랑 오면딱임 " "ㅋㅋ ㄹㅇ 근데 네 모쏠이자노 " " 껄껄 걸렷노 ^^ " 뭐이런식으로 자학개그도 하면서 둘러봤떤기억이난다 ㅎㅎ ( 찐따 ㅍㅌㅊ? ) ㅇㅇ 진짜 길이예뻐서 계속찍었네 그냥 겨울인데도 따듯하니 동화속 에 빠진다고 생각하면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