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일본교토 1인 즐기기! - 새벽부터 밤까지 아름답다

고블린슬레이어 2020. 6. 3. 19:35

 

 

아침에 보는 내 숙소,

 

 

 

교토 액기스를 즐기기위해

 

 

 

새벽부터 부랴부랴 나왔다.

 

 


사람없는거 보이누 !?!?

 

 

여기 길

 

 

살마 없는 게 당연한 게 아님

 

 

새벽같이 나온 나 같은

 

 

부지런한 자를 위한 선물 같은 것이지

 

 

 

사실 이름은 모르겠다.

 

 

 

전날 여행책자보고 와야하는 곳 이어서 온 것

 

 

 

 

 

브로셔랑 똑같지 ?

 

 

 

색이 너무 예쁘더라 ..

 

 

 

세련된 문화재임 ....

 

 

 

 

애니속 단골 명소중의 명소

 

 

 

애니에선 줄서서 물받는 것 같던데

 

 

 

줄이읎누 .. ?

 

 

 

 

새벽의 교토 경치 보이누

 

 

저시즌이 한창 우리나라 미세먼지 심할 때였는데

 

 

저기보니까 하~ 아름답다! 계속생각하고

 

 

공기 계속 쉬어마쉼

 

 

공기돈 언제 유료화 될지 모르잖아 ? (너무갔나)

 

[손톱이 너무 고생한것같아보이지만, 아직 20초반이었다, 손예쁜편임 ]

 

 

사진이랑 똑같지는 .. 않지만..!!

 

 

공사중이 더라 ..

 

 

속으로

 

 

그래 언제 공사중일때 오냐 ! 이것도 여행의 묘미!

 

 

계속생각했다 흑흑

,

 

저멀리 보이는 교토 타워 보이누 ...

 

 

크고 아름다운 것이 노무 탐스러워 자꾸 쳐다보게 되었다..

 

 

퍄퍄 ..

 

 

 

 

 

 

위에서 쳐다본 명소 of 명소

 

 

내청코에서 저기 줄서서

 

 

물마시는 애피소드 있는데

 

 

(머리속 주마등 자동재생 ! )

 

 

정말 새벽같이 오길 잘했따.

 

 

내가 지금은 카메라가 취민데..

 

 

폰카로 이런거 찍은거 볼때마다

 

 

너무 아쉽다 ㅠㅠㅠㅠㅠ

 

 

더 잘 찍을 수 있었는데

자 , 이제 교토의 액기스 중 액기스로

 

 

이동해 보자.

 

 

대충 아이콘만 봐도 예측이 가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냐 ,,,

 

 

방금까지 있던 곳엔

 

 

개미 한마리 없었는데 ㅠㅠㅠ

거의 오후6시 신도림역을

 

 

 

 

전전긍긍하듯 오간후 ...

 

식사를 하게된다 .

 

 

23000원 한듯... 교토역주변 백화점

 

5층 ...

 

맛있게 먹엇는데 ! 사람도 많구

 

여친있는 친구들이 왔으면 좋겠더라 ..

 

좀기다리기도 해야하고 인기도 있고

 

맛도있는데

 

 

솔로인 나는 그냥 동네 아무데나에서 먹을걸

 

하는 그런 느낌도 받았다 ...

(흑흑 솔로를 살 .. )

영재 of 영재

 

일본의 3대 대학 ! 도쿄 교토 그리고 아세다 대학이었나 ..

 

쨋든

 

학교 크드라 .. 예{쁘고 ...

 

학생들은 뭐 .. 말할것도 없이 ..


...

가자, 성지순례

 

 

내청코 2기 초반에 나오는 수학여행 배경지다

 

겨우찾았다

 

내숙소에서 너무멀더라 ㅠㅠ

 

 

오는길에 버스정류장에서

 

컵라면먹는 선진국시민들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런문화는 받아들이는 게 ...

수로각 !!!

 

케이온 op ㅎㅎㅎㅎ

 

 

( 어두워 진거 보이지 ? ... 시간 많이 흘럿따 )

아니 이감성을 내가 표현할 수 있을까

하지만 ..


터벅터벅 걷다가 아름다운 강가를 지나치지
진짜 그곳에 걸터서 많은 생각을하지

좋아하는 여자애를 잊을까 말까 부터해서
( 12월말이다보니까 안되는 인연은 집어던질생각
으로 온 여행이었음 )

그렇게 걸터서 생각한 후에 다시 목적지로 이동하려는
순간,

타코야끼 집이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더라구 ㅋㅋㅋㅋ

저기 사진에 보이는 역 주변임.

그리고 넘어섰다가 ...
진짜 도저히 못참겠어서 결제 !!

알고보니까 무슨 대회에서도 우승하셨더라

결국 건물과 건물 사이 사라진 공간에서
저렇게 서서 먹는데, 차들 오지게 지나감 ㅠㅠㅠ

내가본 제일 예쁜 스타벅스를 지나서

탄죠상점가로 들어가지
(이름이 맞나모르겠다 ... 너무오래돼섴ㅋ)

쥬지아 악기상점도 보고

붕어빵도 먹구 ( 달달하두라 )

이것저것 따지고봤을때
캉코쿠노 붕어빵이 압승이다 ..

바삭하구 저렴하구 ...

그렇게 왔다갔다 하다가 집으록 걸어가면서
바라본 이카페는 ...

 

 

 

 

 

너무 아름답더라 ...

진짜 옷좀 깔끔하게 입고 저기 들어가서 여유롭게
한잔할껄 하고 아직까지도 후회중이다 .

머리도 폭탄맞은 머리엿고 패션도
지금생각해보면 좀 초라한 패션이라서 그냥
안들어갔는데 ㅠㅠㅠㅠ

저기서 카페모카나 핫초코라도 ....
아으!!!

그렇게 요번여행은 끝난다